신한은행이 신학기를 맞아 영유아와 청소년 고객에게 금융상품권 및 교육상담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영유아와 청소년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 행복바우처 신학기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은행, 영유아와 청소년고객에게 교육상담 제공하는 행사

▲ 신한은행 금융상품권 증정행사 안내.


만19세 미만의 청소년이나 아동이 신한은행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에서 적금이나 주택청약저축에 새로 가입하면 1만 원 상당의 금융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행사대상 적금상품은 유아동과 청소년 고객을 위해 설계된 '신한마이주니어적금'이다.

3월31일까지 가입한 고객은 온라인 교육상담서비스 전문기업인 그로잉맘에서 제공하는 성향분석 자료를 받을 수 있다.

그로잉맘의 성향 분석은 부모와 자녀의 성향을 설문조사 등 방식으로 분석해 효과적 교육방법을 안내해주는 서비스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부모와 자녀가 서로 이해하고 효과적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객 혜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