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네마스터 주가가 장 초반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동영상 편집앱으로 잘 알려진 키네마스터가 인수합병(M&A)시장 매물로 나왔는데 페이스북, 유튜브 등 글로벌기업이 원매자로 꼽히고 있다.
3일 오전 10시17분 기준 키네마스터 주가는 전날보다 29.98%(7750원) 뛴 3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금융업계에서는 페이스북, 유튜브, 틱톡 등 글로벌기업들이 키네마스터 입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키네마스터의 최대주주 솔본은 지난해 12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등이 보유한 키네마스터 지분 55.02%를 매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최근 매각주간사로 노무라금융투자주식회사를, 법률자문사와 회계자문사로 법무법인 김앤장, 삼일회계법인을 각각 선정했다.
매각주간사인 노무라금융투자주식회사는 매각 안내문(TEASER) 발송을 준비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동영상 편집앱으로 잘 알려진 키네마스터가 인수합병(M&A)시장 매물로 나왔는데 페이스북, 유튜브 등 글로벌기업이 원매자로 꼽히고 있다.

▲ 키네마스터 로고.
3일 오전 10시17분 기준 키네마스터 주가는 전날보다 29.98%(7750원) 뛴 3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금융업계에서는 페이스북, 유튜브, 틱톡 등 글로벌기업들이 키네마스터 입찰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키네마스터의 최대주주 솔본은 지난해 12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등이 보유한 키네마스터 지분 55.02%를 매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최근 매각주간사로 노무라금융투자주식회사를, 법률자문사와 회계자문사로 법무법인 김앤장, 삼일회계법인을 각각 선정했다.
매각주간사인 노무라금융투자주식회사는 매각 안내문(TEASER) 발송을 준비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