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B손해보험은 1일부터 10일까지 설 연휴기간 전 사고 예방과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 DB손해보험 >
DB손해보험은 1일부터 10일까지 설 연휴기간 사고를 예방하고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전국 프로미카월드 324개점에서 DB손해보험 자동차보험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토케어서비스 특약 가입고객은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공기압 등 25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약에 가입하지 않은 고객에는 12가지 점검과 실내 살균탈취서비스가 제공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손해보험업계 전체적으로 서비스를 축소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자기차량을 이용한 귀성객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 차량 무상점검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