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조4929억5198만 원, 영업이익 314억2211만 원, 순이익 270억477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5.3%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9.2%, 29.7% 줄었다.
잉크테크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83억2018만 원, 영업이익 24억3473만 원, 순손실 5억7476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8.2% 감소했다.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하고 순손실 폭은 79.7% 감소했다.
멀티캠퍼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00억1857만 원, 영업이익 137억2175만 원, 순이익 99억4744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9.7%, 43.2%, 47.3% 줄었다.
SK플라즈마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071억4507만 원, 영업손실 53억6672만 원, 순손실 70억8632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9.1%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17.8% 늘고 순손실은 45%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