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이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29억9899만 원, 영업이익 65억5318만 원, 순이익 6억5732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35.9% 늘었고 순이익은 16.4% 줄었다.
삼화페인트공업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517억1883만 원, 영업이익 150억2045만 원, 순이익 64억8279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33.5%, 순이익은 66.5% 증가했다.
고영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95억4400만 원, 영업이익 158억4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9.1%, 영업이익은 52.5% 감소했다.
태경케미컬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79억1416만 원, 영업이익 76억9826만 원, 순이익 76억1882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직전 년도보다 매출은 14.5%, 영업이익은 546.2% 늘었지만 순이익은 22.4%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