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신작게임 2종을 출시해 올해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컴투스 목표주가를 16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컴투스 주가는 18일 16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성 연구원은 “올해는 서머너즈워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서머너즈워:백년전쟁’, ‘서머너즈워:크로니클’ 등 핵심 기대신작 2종이 출시된다”며 “’최근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도 컴투스 신작 기대감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바라봤다.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은 4월,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은 10월 각각 출시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다.
성 연구원은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은 1월 말 대만 타이페이 게임쇼에서 공개된 뒤 사전예약을 거쳐 4월 출시될 것이다”며 “게임사의 전략적 출시 시차가 6개월이라는 점을 감안해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은 10월 정도로 출시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컴투스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175억 원, 영업이익 1866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31.7%, 영업이익은 55.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신작게임 2종을 출시해 올해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 송병준 게임빌 대표이사 겸 컴투스 대표이사.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9일 컴투스 목표주가를 16만 원에서 22만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컴투스 주가는 18일 16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성 연구원은 “올해는 서머너즈워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서머너즈워:백년전쟁’, ‘서머너즈워:크로니클’ 등 핵심 기대신작 2종이 출시된다”며 “’최근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도 컴투스 신작 기대감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바라봤다.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은 4월,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은 10월 각각 출시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다.
성 연구원은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은 1월 말 대만 타이페이 게임쇼에서 공개된 뒤 사전예약을 거쳐 4월 출시될 것이다”며 “게임사의 전략적 출시 시차가 6개월이라는 점을 감안해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은 10월 정도로 출시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컴투스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175억 원, 영업이익 1866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31.7%, 영업이익은 55.2%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