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전자계열사 주가가 혼조세를 나타냈다.
12일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2.05%(1만5천 원) 오른 74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만에 주가가 반등했다.
삼성SDI 주가는 호텔신라(3.91%)에 이어 삼성그룹주 가운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반면 삼성SDS 주가는 전날보다 1.44%(3천 원) 떨어진 20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도 0.44%(400원) 하락해 9만600원에 마감됐다.
삼성전기 주가는 전날과 같은 19만3천 원으로 제자리걸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12일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2.05%(1만5천 원) 오른 74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만에 주가가 반등했다.

▲ 전영현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삼성SDI 주가는 호텔신라(3.91%)에 이어 삼성그룹주 가운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반면 삼성SDS 주가는 전날보다 1.44%(3천 원) 떨어진 20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주가도 0.44%(400원) 하락해 9만600원에 마감됐다.
삼성전기 주가는 전날과 같은 19만3천 원으로 제자리걸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