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4월7일 진행되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본경선을 시민여론조사 100%로 진행한다.
정진석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8일 국회에서 3차 공천관리위 회의를 마치고 공관위원 만장일치로 이런 경선규칙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보궐선거 예비경선에서는 당원투표 20%, 시민여론조사 80%를 반영한다.
여성후보 가산점은 유지하기로 했다.
예비경선 때는 여성후보자가 받은 표의 20%를 추가로 득표한 것으로 반영하고 본경선 때는 실제 선거에서의 경쟁력을 감안해 10%를 추가로 득표한 것으로 계산한다.
이같은 경선규칙은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되는 보궐선거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정진석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8일 국회에서 3차 공천관리위 회의를 마치고 공관위원 만장일치로 이런 경선규칙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 5일 정진석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오른쪽)과 정양석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4.7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 2차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보궐선거 예비경선에서는 당원투표 20%, 시민여론조사 80%를 반영한다.
여성후보 가산점은 유지하기로 했다.
예비경선 때는 여성후보자가 받은 표의 20%를 추가로 득표한 것으로 반영하고 본경선 때는 실제 선거에서의 경쟁력을 감안해 10%를 추가로 득표한 것으로 계산한다.
이같은 경선규칙은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되는 보궐선거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