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네트웍스 회장 최신원, 대한펜싱협회장에 당선돼 연임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01-07 20:22: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대한펜싱협회 회장을 4년 더 맡는다.

7일 대한펜싱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최 회장을 제34대 대한펜싱협회 회장 선거 당선인으로 공고했다. 임기는 2025년 1월까지다.
 
SK네트웍스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456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신원</a>, 대한펜싱협회장에 당선돼 연임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최 회장은 2018년 제33대 대한펜싱협회 회장에 당선돼 펜싱협회를 이끌어 왔는데 이번 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대한펜싱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없이 후보자 심의를 통해 최 회장을 당선인으로 결정했다.

최 회장 체제에서 한국 펜싱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종합 우승을 했고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종합 3위에 오르는 성과를 냈다.

최 회장은 최종건 선경그룹(현 SK그룹) 창업자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선경인더스트리에 입사한 뒤 선경 전무와 부사장, SK유통 대표이사 부회장을 거쳐 SKC 회장과 SK텔레시스 회장을 지냈고 2016년 SK네트웍스 회장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한국거래소, 고려아연 유상증자 철회에 제재금 6500만 원과 벌점 부과
경찰청·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절차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도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계엄 핵심' 김용현 극단적 선택 시도하다 저지 당해, 법무부 "건강 양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