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의 하루 국내주식 약정금액과 신규계좌 개설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키움증권은 5일 국내주식 하루 약정금액이 약 22조9천억 원으로 집계돼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2020년 11월25일에 보였던 기존 최고치 20조1천억 원을 30여 일만에 넘어섰다. 약정금액은 주식을 매도 및 매수한 금액을 뜻한다.
신규계좌 개설 수도 3만9756개로 집계돼 전날 기록했던 최고치(3만3925개)를 하루 만에 새로 썼다.
키움증권은 올해에만 11만7천 개가 넘는 신규계좌가 개설됐다고 밝혔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주식시장 거래대금의 증가와 개인들의 적극적 시장 참여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며 "국내주식 외에도 해외주식, 해외파생상품, 펀드, 국내외 채권, 주가연계증권(ELS) 등을 통해 금융 플랫폼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키움증권은 5일 국내주식 하루 약정금액이 약 22조9천억 원으로 집계돼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 키움증권 로고.
2020년 11월25일에 보였던 기존 최고치 20조1천억 원을 30여 일만에 넘어섰다. 약정금액은 주식을 매도 및 매수한 금액을 뜻한다.
신규계좌 개설 수도 3만9756개로 집계돼 전날 기록했던 최고치(3만3925개)를 하루 만에 새로 썼다.
키움증권은 올해에만 11만7천 개가 넘는 신규계좌가 개설됐다고 밝혔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주식시장 거래대금의 증가와 개인들의 적극적 시장 참여가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며 "국내주식 외에도 해외주식, 해외파생상품, 펀드, 국내외 채권, 주가연계증권(ELS) 등을 통해 금융 플랫폼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