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우 삼성SDS 사장이 IT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킴으로써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성우 사장은 4일 삼성SDS 임직원에게 보낸 신년사에서 “2020년은 전례 없이 힘든 해였고 해 경영환경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삼성SDS는 IT와 솔루션 기술을 통해 고객의 변화에 기여하고 그 변화에 따른 성과와 가치를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 사장은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전기공학 박사 출신으로 고려대 전기전자전파공학부 교수를 역임했다.
2012년 2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 경력직으로 입사해 나노전자연구소장, 장치&시스템(Device&System)연구센터장, 종합기술원장을 역임했다.
2020년 12월 임원인사를 통해 삼성SDS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황성우 사장은 4일 삼성SDS 임직원에게 보낸 신년사에서 “2020년은 전례 없이 힘든 해였고 해 경영환경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삼성SDS는 IT와 솔루션 기술을 통해 고객의 변화에 기여하고 그 변화에 따른 성과와 가치를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황성우 삼성SDS 사장.
황 사장은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전기공학 박사 출신으로 고려대 전기전자전파공학부 교수를 역임했다.
2012년 2월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 경력직으로 입사해 나노전자연구소장, 장치&시스템(Device&System)연구센터장, 종합기술원장을 역임했다.
2020년 12월 임원인사를 통해 삼성SDS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