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대웅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의 중증환자 대상 임상3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4일 오전 10시6분 기준 대웅제약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2.12%(2만 원) 상승한 18만5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날 대웅제약은 2020년 12월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인 '호이스타정(DWJ1248)'의 임상3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대웅제약은 국립중앙의료원 등 70여개 병원에서 약 1천 명의 코로나19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렘데시비르와 호이스타정의 병용요법 효과 및 안정성 등을 평가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임상시험 기간은 2020년 12월31일부터 24개월이다.
호이스타정은 만성 췌장염 치료에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이다. 대웅제약은 이를 활용해 먹는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대웅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의 중증환자 대상 임상3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

▲ 대웅제약 로고.
4일 오전 10시6분 기준 대웅제약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2.12%(2만 원) 상승한 18만5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날 대웅제약은 2020년 12월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인 '호이스타정(DWJ1248)'의 임상3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
대웅제약은 국립중앙의료원 등 70여개 병원에서 약 1천 명의 코로나19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렘데시비르와 호이스타정의 병용요법 효과 및 안정성 등을 평가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임상시험 기간은 2020년 12월31일부터 24개월이다.
호이스타정은 만성 췌장염 치료에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이다. 대웅제약은 이를 활용해 먹는 형태의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