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스마트주문서비스를 이용하는 중소사업자에 결제수수료를 전액 면제하는 정책을 1분기까지 연장한다.
3일 네이버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어려운 상황을 겪고 계신 사업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지원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주문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 매장 정보를 파악하고 해당 매장에서 주문과 결제까지 할 수 있는 비대면 주문시스템이다.
네이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사업자를 위해 2020년 4월부터 12월까지 결제수수료를 모두 면제해왔다.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지원기간을 3월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네이버는 미용실, 네일샵 등 뷰티업종 매장에서 활용 가능한 네이버페이 매장결제의 결제수수료도 3월31일까지 면제한다.
네이버페이 매장결제는 네이버로 예약을 하고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사업주가 네이버앱으로 결제를 요청할 수 있는 기능이다.
비대면으로 결제해 대인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네이버는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3일 네이버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어려운 상황을 겪고 계신 사업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지원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네이버 스마트주문 화면. <네이버>
스마트주문은 네이버 검색을 통해 매장 정보를 파악하고 해당 매장에서 주문과 결제까지 할 수 있는 비대면 주문시스템이다.
네이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사업자를 위해 2020년 4월부터 12월까지 결제수수료를 모두 면제해왔다.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지원기간을 3월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네이버는 미용실, 네일샵 등 뷰티업종 매장에서 활용 가능한 네이버페이 매장결제의 결제수수료도 3월31일까지 면제한다.
네이버페이 매장결제는 네이버로 예약을 하고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사업주가 네이버앱으로 결제를 요청할 수 있는 기능이다.
비대면으로 결제해 대인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네이버는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