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효성캐피탈 대표에 안정식, 아주캐피탈 재무기획본부장 지내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0-12-30 17:32: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효성캐피탈 대표이사에 안정식 전 아주캐피탈 상무가 선임됐다.

효성캐피탈은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안정식 대표를 선임됐다고 30일 밝혔다.
 
효성캐피탈 대표에 안정식, 아주캐피탈 재무기획본부장 지내
▲ 안정식 효성캐피탈 대표이사.

대표이사 임기는 2022년 말까지다.

효성캐피탈은 최근 효성그룹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사모펀드 운용사 에스티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 컨소시엄에 매각됐다.

안 대표는 1975년 태어나 아주캐피탈 자동차금융팀을 거쳐 재무기획본부장, 재무심사본부 상무보, 기업금융본부 상무보 등을 거쳤다.

올해부터 커머셜금융본부 상무로 일하다 효성캐피탈 대표로 이동했다.

효성캐피탈은 자동차금융과 기업대출, 주택금융상품 등을 운영하는 여신금융업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 안팎 '박스권' 가능성, 장기 투자자 매도세 힘 실려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국 출시 가능성, 현지 당국에서 에너지 소비평가 획득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현대차 미국 슈퍼널 본사 캘리포니아로 이전, 워싱턴DC 사무실은 정책 대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