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변성완 부산광역시 시장 권한대행과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12월30일 부산시청에서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BNK금융그룹 > |
BNK금융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성금 1억5천만 원을 기부했다.
BNK금융그룹은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성금 전달식을 열고 BNK금융지주와 부산은행 등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성금 5천만 원을 모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BNK금융그룹은 2011년부터 매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희망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BNK금융그룹이 전달한 성금은 각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긴급생계비와 의료비, 월동난방비 등으로 사용된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그룹 임직원들의 정성으로 모은 성금이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BNK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