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와 삼성전기 주가가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올랐다.
29일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7.51%(4만2천 원) 오른 60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SDI 종가가 60만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SDI 주가는 장중 한때 60만3천 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삼성전기 주가는 전날보다 5.67%(9500원) 오른 17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SDI와 마찬가지로 역대 최고 종가를 보였다.
삼성전기 주가는 장중 한때 17만8천 원으로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이날 삼성SDI와 삼성전기는 삼성그룹 상장계열사 가운데 주가 상승폭이 가장 컸다.
삼성전자 주가는 0.51%(400원) 떨어진 7만83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SDS 주가는 0.28%(500원) 하락한 17만7500원에 마감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29일 삼성SDI 주가는 전날보다 7.51%(4만2천 원) 오른 60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SDI 종가가 60만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전영현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삼성SDI 주가는 장중 한때 60만3천 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삼성전기 주가는 전날보다 5.67%(9500원) 오른 17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SDI와 마찬가지로 역대 최고 종가를 보였다.
삼성전기 주가는 장중 한때 17만8천 원으로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이날 삼성SDI와 삼성전기는 삼성그룹 상장계열사 가운데 주가 상승폭이 가장 컸다.
삼성전자 주가는 0.51%(400원) 떨어진 7만83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SDS 주가는 0.28%(500원) 하락한 17만7500원에 마감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