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엔진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에 쓰일 음파탐지기(소나) 장비의 시제품을 수주했다.
STX엔진은 22일 국방과학연구소 해양기술연구원과 한국형 차기 구축함에 탑재될 음파탐지기체계의 송수신장비 시제품을 제작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금액은 604억2900만 원이다.
STX엔진이 수주한 제품은 선체고정식 음파탐지기용 송수신장비 시제품이다.
STX엔진은 2029년 11월30일까지 시제품을 제작해 국방과학연구소에 인도한다.
STX엔진은 프로젝트 특성상 계약 진행 과정에서 계약기간과 계약금액 등이 다소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STX엔진은 22일 국방과학연구소 해양기술연구원과 한국형 차기 구축함에 탑재될 음파탐지기체계의 송수신장비 시제품을 제작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 송종근 STX엔진 대표이사 사장.
계약금액은 604억2900만 원이다.
STX엔진이 수주한 제품은 선체고정식 음파탐지기용 송수신장비 시제품이다.
STX엔진은 2029년 11월30일까지 시제품을 제작해 국방과학연구소에 인도한다.
STX엔진은 프로젝트 특성상 계약 진행 과정에서 계약기간과 계약금액 등이 다소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