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계열 생명보험사 오렌지라이프가 고객 참여를 통해 우수 보험설계사를 선정해 시상했다.
오렌지라이프는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칭찬을 받은 보험설계사를 뽑는 고객관리 우수 설계사 시상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 고객관리 우수 보험설계사 대상을 받은 이기종 FC. |
시상식은 수상자들이 소속된 각 지점에서 따로 열렸다.
우수 보험설계사 선발은 오렌지라이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으로 진행됐다.
약 2만 명의 고객이 참여해 우수한 보험설계사를 추천하고 칭찬했다.
개인부문에서 대상 포함 4명, 단체부문에서 최우수지점과 최우수팀 2팀이 상을 받았다.
대상은 오렌지라이프 신문로지점 소속 이기종 FC에게 주어졌다.
오렌지라이프는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 고객들이 작성한 칭찬글이 담긴 액자 등을 수여했다.
김태환 오렌지라이프 부사장은 "고객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보험설계사와 이런 노력을 존중해 준 고객 사이 긴밀한 관계를 재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