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체라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급등해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21일 오전 11시9분 기준 알체라 주가는 시초가보다 30.00%(6천 원) 상승한 2만6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알체라 상장 첫날 주가 초반 급등, 공모가보다 160% 웃돌아

▲ 알체라 로고.


 이는 공모가 1만 원과 비교해 160% 높다.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2만 원으로 형성됐다.
알체라는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까지 오르는 이른바 '따상'에 성공했다.
알체라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315.61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희망밴드(8천~1만 원) 상단에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1322.58 대 1이었다.
상장주관사는 신영증권이다.
알체라는 인공지능(AI) 영상인식 전문기업으로 얼굴인식 인공지능, 이상상황 감지 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