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국가의 정책은 신뢰를 바탕으로 성공 여부가 결정되는데 대통령은 일주일을 예견 못하는 발언을 한다”고 덧붙였다.
백신 확보를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그는 “미국과 영국 등은 이미 접종이 시작됐는데 우리는 왜 백신 구입도 제대로 되고 있지 않는지 국민적 궁금증에 관한 답변을 요구한다”며 “대통령이 3월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공언한 바 있는데 그동안의 백신 개발 진행상황에 관해 국민들에게 소상히 보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일부에서는 내년 3월이면 백신 구입이 가능할 것처럼 얘기하기도 하는데 실제로 백신이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과연 믿을 수 있을까”라며 백신 확보 가능성에 의구심을 보이기도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