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이천사업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4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12일과 13일에 걸쳐 이천사업장 직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12일 직원 A씨가 확진되자 SK하이닉스는 밀접접촉자를 선별하고 동일한 구역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이후 13일 직원 B씨와 C씨가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SK하이닉스는 확진자들이 일하던 이천사업장 수펙스(SUPEX)센터 6층을 폐쇄했다. 해당 층 근무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했다.
이번 확진자들은 반도체공장에 출입하지 않아 반도체 생산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14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12일과 13일에 걸쳐 이천사업장 직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 SK하이닉스 이천사업장.
12일 직원 A씨가 확진되자 SK하이닉스는 밀접접촉자를 선별하고 동일한 구역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다.
이후 13일 직원 B씨와 C씨가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SK하이닉스는 확진자들이 일하던 이천사업장 수펙스(SUPEX)센터 6층을 폐쇄했다. 해당 층 근무자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했다.
이번 확진자들은 반도체공장에 출입하지 않아 반도체 생산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