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비대면 자산관리서비스 가입고객에게 기프티콘과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대신증권은 비대면 자산관리서비스인 프라임서비스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프라임서비스 오픈 이벤트'를 18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 대신증권은 비대면 자산관리서비스인 '프라임서비스'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제공하는 '프라임서비스 오픈 이벤트'를 18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대신증권> |
이번 이벤트는 디지털 투자정보 콘텐츠와 비대면 투자 상담으로 투자자에게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라임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대신증권은 프라임서비스에 처음 가입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1천 명에게 5천 원 상당의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 프라임서비스 가입 뒤 프라임프라이빗뱅커(PB)의 투자상담서비스를 받은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뽑은 1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대신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나 홈페이지에서 프라임서비스에 가입하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프라임서비스 가입조건은 가입 전일 기준으로 자산 100만 원 이상이고 가입비는 무료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프라임서비스는 비대면문화 확산에 따른 고객의 비대면 투자상담 및 투자정보 요구를 반영해 마련됐다"며 “프라임서비스로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하고 이벤트로 경품 혜택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