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그룹의 전문의약품 기업인 동아에스티가 인천 송도에 의약품 생산시설을 짓는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2일 동아에스티가 송도에 의약품 생산시설 건립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동아에스티는 생산시설 건립에 모두 1천억 원을 투입한다.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1만5천 ㎡ 규모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물을 올린다.
당뇨와 위염 치료제 등 전문의약품이 이곳에서 생산된다.
동아쏘시오그룹은 2011년 인천 송도의 14만4천여 ㎡ 부지를 약 685억 원을 주고 사들였다.
이후 일본 제약회사인 메이지세이카파마와 2014년 5월 바이오의약품 전문회사인 디엠바이오 제조시설을 준공했으며 현재 바이오텍연구소를 짓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2일 동아에스티가 송도에 의약품 생산시설 건립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 엄대식 동아에스티 대표이사 회장.
동아에스티는 생산시설 건립에 모두 1천억 원을 투입한다.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연면적 1만5천 ㎡ 규모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물을 올린다.
당뇨와 위염 치료제 등 전문의약품이 이곳에서 생산된다.
동아쏘시오그룹은 2011년 인천 송도의 14만4천여 ㎡ 부지를 약 685억 원을 주고 사들였다.
이후 일본 제약회사인 메이지세이카파마와 2014년 5월 바이오의약품 전문회사인 디엠바이오 제조시설을 준공했으며 현재 바이오텍연구소를 짓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