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전지사업부문(배터리사업) 자회사 이름을 'LG에너지솔루션'으로 확정했다.
LG화학은 9일 신설법인의 이름을 LG에너지솔루션으로 확정했다고 전체 임직원에게 알렸다. 에너지솔루션은 LG화학 전지사업본부의 영문명칭이다.
LG화학은 10월30일 주주총회를 통해 전지사업부문의 물적분할을 최종 확정했다.
신설법인은 LG화학의 100% 자회사로 12월1일 출범한다.
신설법인의 신임 사장은 김종현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이 유력하며 이달 말 LG그룹 정기인사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이 신설법인의 이사회 의장을 겸하는 안도 거론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LG화학은 9일 신설법인의 이름을 LG에너지솔루션으로 확정했다고 전체 임직원에게 알렸다. 에너지솔루션은 LG화학 전지사업본부의 영문명칭이다.

▲ LG화학 로고.
LG화학은 10월30일 주주총회를 통해 전지사업부문의 물적분할을 최종 확정했다.
신설법인은 LG화학의 100% 자회사로 12월1일 출범한다.
신설법인의 신임 사장은 김종현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이 유력하며 이달 말 LG그룹 정기인사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신학철 LG화학 대표이사 부회장이 신설법인의 이사회 의장을 겸하는 안도 거론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