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찬 녹십자 부사장이 녹십자이엠 사장으로 승진해 선임됐다.
녹십자그룹이 1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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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은철 녹십자 사장. |
이 사장은 1957년 생으로 한남대학교를 나와 녹십자에서 33년 동안 근무했다.
정문호 녹십자 전무는 인백팜 부사장에 올랐다.
장평주 녹십자홀딩스 상무를 비롯해 김경조 녹십자 상무와 전도규 녹십자헬스케어 상무, 박종섭 녹십자랩셀 상무, 김창섭 녹십자생물제품유한공사 상무가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
녹십자그룹의 한 관계자는 “성과중심 인사시스템을 통해 리더십과 전문성을 갖고 시장선도에 기여한 인재를 중용했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전사적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녹십자그룹 임원인사 명단이다.
<사장>
◆녹십자이엠 △이영찬
<부사장>
◆인백팜 △정문호
<전무>
◆녹십자홀딩스 △장평주 ◆녹십자 △김경조 △이민택 ◆녹십자이엠 △윤원태 ◆녹십자헬스케어 △전도규(대표) ◆녹십자랩셀 △박종섭 ◆녹십자생물제품유한공사 △김창섭
<상무>
◆녹십자홀딩스 △장애경 ◆녹십자 △허기호 ◆녹십자엠에스 △이의섭 ◆녹십자랩셀 △박순영 △성필석
◆녹십자웰빙 △김상현 [비즈니스포스트 서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