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생명보험 직원들이 직접만든 안전우산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KB생명보험 >
KB생명보험은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안전우산을 보육원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어린이 사고원인 1위인 교통사고 가운데 비 오는 날 우산이 시야를 가려 사고가 발생하는 일이 많다. 안전우산은 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투명 우산이다.
이번에 만든 우산은 서울시 강서구 지온보육원과 동작구 청운보육원에 각각 전달됐다.
KB생명보험은 9월에도 해당 보육원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기부한 바 있다.
KB생명보험 관계자는 “지속적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생각하고 소외계층에 항상 관심 갖는 금융회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