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이 성별, 연령 등 개인정보를 반영해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모바일서비스를 선보였다.
신한생명은 모바일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신한생명 헬스노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헬스노트는 고객 성별과 연령 등을 고려해 위험성이 높은 질병과 관련한 평균 진료비용, 증상, 합병증 등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다.
신한생명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에서 확보한 개인정보를 기반으로 신생기업 비바이노베이션과 협력해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신한생명 보험상품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도 모바일앱을 내려받으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페이판' 모바일앱에도 헬스노트 도입이 예정돼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헬스노트는 보험사 전통적 금융서비스를 넘어 고객에 필요한 건강정보를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고객 건강을 지키는 헬스케어 보험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신한생명은 모바일앱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신한생명 헬스노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 신한생명 헬스노트 서비스 안내.
헬스노트는 고객 성별과 연령 등을 고려해 위험성이 높은 질병과 관련한 평균 진료비용, 증상, 합병증 등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다.
신한생명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에서 확보한 개인정보를 기반으로 신생기업 비바이노베이션과 협력해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신한생명 보험상품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도 모바일앱을 내려받으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페이판' 모바일앱에도 헬스노트 도입이 예정돼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헬스노트는 보험사 전통적 금융서비스를 넘어 고객에 필요한 건강정보를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고객 건강을 지키는 헬스케어 보험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