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니아전자 전자레인지 신제품 ‘클라쎄 달인 레인지(20L)’. <위니아전자> |
위니아전자가 소비자의 다양한 생활양식(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사용성을 개선한 전자레인지 신제품을 선보였다.
위니아전자는 새로운 전자레인지 ‘클라쎄 달인 레인지(20L)’와 ‘클라쎄 원 다이얼 이지 컨트롤(15L)’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클라쎄 달인 레인지는 1인가구를 대상으로 개발됐다. ‘혼밥의 달인’, ‘해동의 달인’, ‘생활의 달인’, ‘조리의 달인’ 등 1인 식사용량을 반영한 실용적 메뉴를 배치했다.
조리실에는 ‘샤이니클린 코팅’이 적용돼 더 쉽게 청소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스팀 청소와 탈취 기능도 적용됐다.
대기전력을 차단해주는 ‘제로온’ 기능으로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
클라쎄 원 다이얼 이지 컨트롤은 다이얼 하나만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사용법을 직관적으로 단순화했다. 현대적 디자인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해 만들어졌다.
보이는 크기와 비교해 내부 공간이 넓고 트레이가 커 조리공간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위니아전자는 설명했다.
클라쎄 달인 레인지는 9만 원대로 이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클라쎄 원 다이얼 이지 컨트롤은 온라인쇼핑몰에서 6만 원대에 판매된다.
위니아전자 관계자는 "다양해진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모델마다 특화 기능을 차별화해 적용했다”며 “여러 계층의 소비자가 만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