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브랜드 비비안이 빠르게 찾아온 추위에 힘입어 내복 판매량을 늘렸다.
비비안은 10월 한달 동안 하루평균 내복 판매량이 2019년 10월 하루평균 내의 판매량보다 51%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비비안에 따르면 기온이 10도 수준으로 내려간 10월13일부터 내복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5% 증가했다.
비비안 관계자는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내의로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며 “특히 코로나19와 독감 유행으로 건강에 각별히 신경써야 하는 만큼 내의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비비안은 이번 겨울을 앞두고 보온성 내의를 새로 출시했다.
가벼운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해 옷 안에 입어도 티가 나거나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도록 했다고 비비안은 설명했다.
비비안은 여성내의에 면 멜란소재를 바탕으로 9부 기장을 적용해 착용감을 살렸고 남성내의에는 부드럽고 보온성이 좋은 텐셀원단을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비비안은 10월 한달 동안 하루평균 내복 판매량이 2019년 10월 하루평균 내의 판매량보다 51%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 비비안 로고.
비비안에 따르면 기온이 10도 수준으로 내려간 10월13일부터 내복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5% 증가했다.
비비안 관계자는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내의로 체온을 유지해야 한다”며 “특히 코로나19와 독감 유행으로 건강에 각별히 신경써야 하는 만큼 내의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비비안은 이번 겨울을 앞두고 보온성 내의를 새로 출시했다.
가벼운 소재와 디자인을 적용해 옷 안에 입어도 티가 나거나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도록 했다고 비비안은 설명했다.
비비안은 여성내의에 면 멜란소재를 바탕으로 9부 기장을 적용해 착용감을 살렸고 남성내의에는 부드럽고 보온성이 좋은 텐셀원단을 적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