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오션이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344억3300만 원, 영업이익 629억3900만 원, 순이익 421억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공시했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7%, 영업이익은 0.8%, 순이익은 23.1% 각각 감소했다.
동양물산기업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839억11만 원, 영업이익 90억7100만 원, 순이익 49억6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2042.7%, 순이익은 345.5% 각각 늘었다.
알서포트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01억800만 원, 영업이익 33억7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47.2%, 영업이익은 240% 각각 증가했다.
조이맥스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5억7400만 원, 영업손실 13억7800만 원, 순손실 21억3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26.3% 늘었다. 영업손실은 51.2%, 순손실은 23.6% 각각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