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주가가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상장 1개월이 지나 기관 보호예수물량 일부가 시장에 풀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9시25분 기준으로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8.96%(4750원) 내린 4만82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기관투자자가 공모를 통해 받은 물량 가운데 38.56%에 해당하는 435만9천여 주가 이날부터 의무보유기간을 지났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9월1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기관투자자가 공모받은 물량은 약 1128만 주이고 이 가운데 의무보유기간을 지닌 물량은 820만 주에 이른다.
의무보호 기간별로 살펴보면 15일 18만 주, 1개월 436만 주, 3개월 258만 주, 6개월 106만 주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상장 1개월이 지나 기관 보호예수물량 일부가 시장에 풀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 카카오게임즈 로고.
12일 오전 9시25분 기준으로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8.96%(4750원) 내린 4만82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기관투자자가 공모를 통해 받은 물량 가운데 38.56%에 해당하는 435만9천여 주가 이날부터 의무보유기간을 지났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9월1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기관투자자가 공모받은 물량은 약 1128만 주이고 이 가운데 의무보유기간을 지닌 물량은 820만 주에 이른다.
의무보호 기간별로 살펴보면 15일 18만 주, 1개월 436만 주, 3개월 258만 주, 6개월 106만 주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