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은 애초 올해 2분기 실적 정점을 찍고 코로나19 둔화와 함께 성장세도 주춤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3분기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4분기 독감 유행까지 겹치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독감 바이러스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로 다시 실적 도약의 기회를 잡을 것으로 전망됐다.
씨젠은 2020년과 2021년에 연결기준으로 각각 매출 9744억 원, 1조1302억 원을 거두면서 연이어 최대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문맥을 보면 정보를 전하고 싶은 건지, 개인의 생각을 전하고 싶은 건지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오락가락 하시네요.
기자님의 말처럼 향후 전체 파이가 100조 수준까지 넓어질 분자진단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것에만 힘을 써도 힘에 부치는 상황이라면,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투자, 그것 자체가 큰 그림이자 세부전략이 될텐데, 업에 대한 이해 없이 곁가지만 보고 들어가는 기자의 수준에 아쉬움이 남습니다. (2020-10-06 19:5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