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왼쪽 열한 번째, 가운데 하늘색 마스크) 등 임직원 봉사단이 9월28일 서울시 동작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직접 제작한 추석 나눔 키트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저축은행 > |
NH저축은행이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추석용품과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달했다.
NH저축은행은 28일 서울시 동작구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온정의 추석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추석용품과 코로나19 예방물품으로 구성된 추석 나눔 키트를 직접 포장하고 동작구 관할 독거 어르신 등 180여 가구에 전달했다.
최 대표는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우리 이웃들의 어려움을 날마다 체감하고 있는 요즘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고 명절의 정겨운 마음을 공유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NH저축은행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나눔 봉사활동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