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이 코로나19 재확산 및 장기화에 따른 복지사각지대 돌봄에 힘을 보태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DGB금융그룹은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성금은 DGB금융그룹 임직원의 급여 1%와 계열사 기부금으로 마런됐다.
기부금은 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0여 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된다.
앞서 12일 DGB금융그룹은 대구시 옥산로 제2본점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기부금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DGB금융그룹의 기부는 창립 기념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행사 ‘행복 드림 데이(Dream Day)’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임직원들의 마음이 모인 기부금이 행복 드림 데이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DGB금융그룹은 코로나19를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DGB금융그룹은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 DGB금융그룹 로고.
성금은 DGB금융그룹 임직원의 급여 1%와 계열사 기부금으로 마런됐다.
기부금은 대구·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50여 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된다.
앞서 12일 DGB금융그룹은 대구시 옥산로 제2본점에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기부금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DGB금융그룹의 기부는 창립 기념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행사 ‘행복 드림 데이(Dream Day)’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임직원들의 마음이 모인 기부금이 행복 드림 데이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DGB금융그룹은 코로나19를 함께 헤쳐 나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