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지원한다.
기술보증기금은 27일 서울시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국민은행, 와디즈, 크라우디와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크라우드펀딩은 대중(Crowd)과 자금조달(Funding)의 합성어로 창업기업 등이 여러 소액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이다.
기술보증기금과 국민은행,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인 와디즈와 크라우디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혁신창업기업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다양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사업화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는 투자대상 기업을 추천하고 기술보증기금과 국민은행은 추천받은 기업에 보증 및 대출을 우대해 지원한다.
기술보증기금은 7월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이 기술보증을 받아 성장할 수 있도록 크라우드펀딩 우대보증을 시행한 바 있다.
기술보증기금이 운영하는 ’크라우드펀딩 우대보증‘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중소기업 가운데 펀딩 성공금액이 5천만 원 이상이고 투자목표액과 비교해 80% 이상 투자모집에 성공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김영춘 기술보증기금 이사는 “크라우드펀딩은 ‘집단지성’이라는 특성을 활용해 혁신창업기업이 혁신적 아이디어나 기술력을 검증받을 수 있으며 일반 대중으로부터 필요한 사업자금을 손쉽게 조달할 수 있는 새로운 자금조달 방법으로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중개업자, 은행과 협력해 혁신창업기업이 크라우드펀딩 성공 이후 성장기반을 확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기술보증기금은 27일 서울시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국민은행, 와디즈, 크라우디와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기술보증기금 로고.
크라우드펀딩은 대중(Crowd)과 자금조달(Funding)의 합성어로 창업기업 등이 여러 소액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이다.
기술보증기금과 국민은행,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인 와디즈와 크라우디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혁신창업기업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다양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사업화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는 투자대상 기업을 추천하고 기술보증기금과 국민은행은 추천받은 기업에 보증 및 대출을 우대해 지원한다.
기술보증기금은 7월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이 기술보증을 받아 성장할 수 있도록 크라우드펀딩 우대보증을 시행한 바 있다.
기술보증기금이 운영하는 ’크라우드펀딩 우대보증‘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중소기업 가운데 펀딩 성공금액이 5천만 원 이상이고 투자목표액과 비교해 80% 이상 투자모집에 성공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김영춘 기술보증기금 이사는 “크라우드펀딩은 ‘집단지성’이라는 특성을 활용해 혁신창업기업이 혁신적 아이디어나 기술력을 검증받을 수 있으며 일반 대중으로부터 필요한 사업자금을 손쉽게 조달할 수 있는 새로운 자금조달 방법으로 활성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중개업자, 은행과 협력해 혁신창업기업이 크라우드펀딩 성공 이후 성장기반을 확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