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맥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자회사 다이노나가 개발하고 있는 고형암 신약이 임상에 들어간다. 에스맥은 다이노나 지분 30.03%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27일 오전 10시16분 기준으로 에스맥 주가는 전날보다 15.25%(305원) 오른 2305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날 에스맥은 자회사 다이노나가 개발 중인 'DNP002'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1상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DNP002는 고형암 등 암세포와 백혈구의 일종인 호중구에 과발현되는 단백질 'CAECAM6'에 적용되는 항체신약이다.
이번 승인에 따라 다이노나는 환자 모집을 시작하고 올해 안으로 신약을 투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자회사 다이노나가 개발하고 있는 고형암 신약이 임상에 들어간다. 에스맥은 다이노나 지분 30.03%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 에스맥 로고.
27일 오전 10시16분 기준으로 에스맥 주가는 전날보다 15.25%(305원) 오른 2305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날 에스맥은 자회사 다이노나가 개발 중인 'DNP002'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1상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DNP002는 고형암 등 암세포와 백혈구의 일종인 호중구에 과발현되는 단백질 'CAECAM6'에 적용되는 항체신약이다.
이번 승인에 따라 다이노나는 환자 모집을 시작하고 올해 안으로 신약을 투여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