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서울 서대문 콜센터에 이어 용산 콜센터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1일 NH농협카드에 따르면 서울시 용산구 콜센터 직원 1명이 전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직원은 14일부터 휴가로 출근하지 않았고 20일 확진사실을 보고했다”며 “해당 직원은 휴가기간에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감염 시기에 다른 직원과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는 보건당국의 지침과 안내에 따라 감염자 주변 근무자와 증상이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진행했다.
NH농협카드 용산 콜센터에서 근무하는 인원은 280여 명이다.
이에 앞서 NH농협카드 서대문구 콜센터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해 1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21일 NH농협카드에 따르면 서울시 용산구 콜센터 직원 1명이 전날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 NH농협카드 로고.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직원은 14일부터 휴가로 출근하지 않았고 20일 확진사실을 보고했다”며 “해당 직원은 휴가기간에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감염 시기에 다른 직원과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는 보건당국의 지침과 안내에 따라 감염자 주변 근무자와 증상이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진행했다.
NH농협카드 용산 콜센터에서 근무하는 인원은 280여 명이다.
이에 앞서 NH농협카드 서대문구 콜센터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해 1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