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한국영업본부가 코로나19로 채용일정을 미뤘다.
20일 LG전자 한국영업본부는 이날부터 이틀 동안으로 예정된 신입사원 채용 1차 면접을 9월1일과 2일로 연기했다. 인턴십과 최종면접 등 남은 전형도 차례대로 밀린 날짜에 따라 진행하기로 했다.
지원자들의 면접장소였던 서울역 LG 빌딩에서 16일 LG전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바이러스가 다시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서울 금천구에 있는 LG전자 가산R&D캠퍼스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와 달리 디자인경영센터는 예정대로 채용을 진행한다.
디자인경영센터는 면접과 인턴십 등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치른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20일 LG전자 한국영업본부는 이날부터 이틀 동안으로 예정된 신입사원 채용 1차 면접을 9월1일과 2일로 연기했다. 인턴십과 최종면접 등 남은 전형도 차례대로 밀린 날짜에 따라 진행하기로 했다.

▲ LG전자 로고.
지원자들의 면접장소였던 서울역 LG 빌딩에서 16일 LG전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바이러스가 다시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서울 금천구에 있는 LG전자 가산R&D캠퍼스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와 달리 디자인경영센터는 예정대로 채용을 진행한다.
디자인경영센터는 면접과 인턴십 등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치른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