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 주가가 장 중반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다.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폐흡입 치료제 'UI030'의 대량생산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후 12시19분 기준으로 유나이티드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22.28%(6250원) 급등한 3만4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이날 오전 11시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폐흡입 치료제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에 개발한 치료제는 안전성, 부작용 없음이 확인됐고 흡입제로 폐로 직접 들어가기 때문에 코로나19 치료제에 획기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명됐다"며 "이미 치료효과와 부작용 문제가 해결이 됐고 완제품이 될 공장이 다 돼 있어 대량생산이 준비가 다 돼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폐흡입 치료제 'UI030'의 대량생산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사 사장.
19일 오후 12시19분 기준으로 유나이티드제약 주가는 전날보다 22.28%(6250원) 급등한 3만43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이날 오전 11시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폐흡입 치료제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강덕영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에 개발한 치료제는 안전성, 부작용 없음이 확인됐고 흡입제로 폐로 직접 들어가기 때문에 코로나19 치료제에 획기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명됐다"며 "이미 치료효과와 부작용 문제가 해결이 됐고 완제품이 될 공장이 다 돼 있어 대량생산이 준비가 다 돼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