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보안 전문회사인 소프트캠프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재택근무 소프트웨어 출시가 부각되고 있다.
19일 오전 10시14분 기준으로 소프트캠프 주가는 전날보다 16.11%(480원) 오른 346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297명 늘었다고 밝혔다. 최근 5일동안 신규 확진자는 1천 명을 돌파했다.
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일부 회사들이 다시 재택근무를 결정하면서 최근 원격근무 관련 서비스를 출시한 소프트캠프가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프트캠프는 비대면 서비스의 일환으로 원격근무 솔루션 '실드앳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상사설망(VPN)이나 별도의 설치파일을 설치하지 않고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를 볼 수 있다고 소프트캠프 측은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재택근무 소프트웨어 출시가 부각되고 있다.

▲ 소프트캠프 로고.
19일 오전 10시14분 기준으로 소프트캠프 주가는 전날보다 16.11%(480원) 오른 346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297명 늘었다고 밝혔다. 최근 5일동안 신규 확진자는 1천 명을 돌파했다.
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일부 회사들이 다시 재택근무를 결정하면서 최근 원격근무 관련 서비스를 출시한 소프트캠프가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프트캠프는 비대면 서비스의 일환으로 원격근무 솔루션 '실드앳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상사설망(VPN)이나 별도의 설치파일을 설치하지 않고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를 볼 수 있다고 소프트캠프 측은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