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용 LG생활건강 대표이사 부회장이 2020년 상반기에 보수로 30억1100만 원을 수령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보수로 8억1600만 원을 받았다.
14일 LG생활건강 상반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차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보수로 급여 8억6100만 원, 상여금 21억5천만 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상반기 보수 24억7600만 원보다 21.6% 늘어났다.
LG생활건강은 “고급 화장품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생활용품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사업의 지속적 성장을 이끈 점을 반영해 상여금을 산출해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김홍기 LG생활건강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상반기에 급여 2억4200만 원, 상여금 4억9300만 원 등 모두 7억3500만 원을 수령했다.
이형석 럭셔리뷰티사업부장 전무는 상반기에 급여 2억3100만 원, 상여금 4억6400만 원 등 모두 6억9500만 원을 수령했다.
김재홍 미주사업지원총괄 전무는 상반기에 급여 1억7700만 원, 상여금 3억3700만 원, 퇴직금 9억6900만 원 등 모두 14억8300만 원을 받았다.
이일갑 럭셔리화장품 백화점영업부문장 상무는 상반기에 급여 1억6백만 원, 상여금 1억2700만 원, 퇴직금 4억6400만 원 등 모두 6억9700만 원을 수령했다.
한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당면한 경영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4~6월 급여의 50%가 삭감된 8억16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급여 외에 상여금은 지급되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보수로 8억1600만 원을 받았다.
14일 LG생활건강 상반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차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보수로 급여 8억6100만 원, 상여금 21억5천만 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상반기 보수 24억7600만 원보다 21.6% 늘어났다.
LG생활건강은 “고급 화장품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생활용품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사업의 지속적 성장을 이끈 점을 반영해 상여금을 산출해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김홍기 LG생활건강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상반기에 급여 2억4200만 원, 상여금 4억9300만 원 등 모두 7억3500만 원을 수령했다.
이형석 럭셔리뷰티사업부장 전무는 상반기에 급여 2억3100만 원, 상여금 4억6400만 원 등 모두 6억9500만 원을 수령했다.
김재홍 미주사업지원총괄 전무는 상반기에 급여 1억7700만 원, 상여금 3억3700만 원, 퇴직금 9억6900만 원 등 모두 14억8300만 원을 받았다.
이일갑 럭셔리화장품 백화점영업부문장 상무는 상반기에 급여 1억6백만 원, 상여금 1억2700만 원, 퇴직금 4억6400만 원 등 모두 6억9700만 원을 수령했다.
한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당면한 경영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4~6월 급여의 50%가 삭감된 8억16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급여 외에 상여금은 지급되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