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드디 주가가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첫 날 장 중반 대폭 상승하고 있다.
이엔드디 주가는 하락 출발한 뒤 상승세로 돌아섰다.
30일 오전 11시43분 기준 이엔드디 주가는 시초가보다 11.26%(2050원) 오른 2만2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는 공모가보다 40.6%(5850원) 높은 수준이다. 공모가는 1만4400원이다.
14일과 15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168.7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 희망밴드(1만2350원~1만4400원) 상단에서 공모가가 확정됐다.
21~22일 이뤄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는 경쟁률 808.6 대 1을 보였다.
상장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이엔드디는 배출가스 정화용 촉매 및 촉매시스템, 2차전지소재인 양극활물질 전구체 등을 만드는데 2004년 설립됐다.
2013년 코넥스시장이 개설되면서 처음 상장한 '코넥스 1호' 기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이엔드디 주가는 하락 출발한 뒤 상승세로 돌아섰다.

▲ 이엔드디 로고.
30일 오전 11시43분 기준 이엔드디 주가는 시초가보다 11.26%(2050원) 오른 2만2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는 공모가보다 40.6%(5850원) 높은 수준이다. 공모가는 1만4400원이다.
14일과 15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168.7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 희망밴드(1만2350원~1만4400원) 상단에서 공모가가 확정됐다.
21~22일 이뤄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는 경쟁률 808.6 대 1을 보였다.
상장주관사는 IBK투자증권이다.
이엔드디는 배출가스 정화용 촉매 및 촉매시스템, 2차전지소재인 양극활물질 전구체 등을 만드는데 2004년 설립됐다.
2013년 코넥스시장이 개설되면서 처음 상장한 '코넥스 1호' 기업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