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유상증자를 중단했다.
티웨이항공은 29일 “6월5일 최초 공시된 주주배정식 유상증자가 29일 중단됐다”며 “이에 따라 상장거래를 통해 신주인수권증서를 매수해 구주주 청약일까지 보유한 이들에게 신주인수권증서 매수를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보상대상은 10일부터 16일 사이 상장거래를 통해 신주인수권증서를 매수해 구주주 청약일(27일)까지 보유한 이들이다. 거래내역서나 잔액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8월31일까지 티웨이항공으로 보내면 된다.
티웨이항공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5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했다. 방식은 주주배정 뒤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이다.
유상증자 중단 사유 등은 추후 공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티웨이항공은 29일 “6월5일 최초 공시된 주주배정식 유상증자가 29일 중단됐다”며 “이에 따라 상장거래를 통해 신주인수권증서를 매수해 구주주 청약일까지 보유한 이들에게 신주인수권증서 매수를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 티웨이항공 항공기.
보상대상은 10일부터 16일 사이 상장거래를 통해 신주인수권증서를 매수해 구주주 청약일(27일)까지 보유한 이들이다. 거래내역서나 잔액증명서 등 관련 서류를 8월31일까지 티웨이항공으로 보내면 된다.
티웨이항공은 운영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5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했다. 방식은 주주배정 뒤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이다.
유상증자 중단 사유 등은 추후 공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