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자 주가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37억 원 규모의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한 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전 10시4분 기준 광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20.04%(470원) 오른 2815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광전자는 '초절전 LED(발광다이오드)융합기술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사업비 규모는 36억6884만9천 원으로 이 가운데 정부출연금이 25억2천만 원, 민간부담금이 11억4884만9천 원이다.
이 개발사업은 광전자가 주관하고 전남대학교산학협력단, 한국광기술원, 한국조명아이씨티연구원, 애니캐스팅 등이 참여한다.
개발과제는 10M 이상 근거리 안전감지가 가능한 소형모빌리티기기용 근적외선 마이크로 LED집적모듈시스템 기술 개발이다.
개발기간은 7월1일부터 2022년 12월31일까지 총 30개월이다.
광전자는 LED와 적외선 센서, 전자부품, 반도체 응용제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37억 원 규모의 기술개발 협약을 체결한 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 광전자 로고.
28일 오전 10시4분 기준 광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20.04%(470원) 오른 2815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광전자는 '초절전 LED(발광다이오드)융합기술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사업비 규모는 36억6884만9천 원으로 이 가운데 정부출연금이 25억2천만 원, 민간부담금이 11억4884만9천 원이다.
이 개발사업은 광전자가 주관하고 전남대학교산학협력단, 한국광기술원, 한국조명아이씨티연구원, 애니캐스팅 등이 참여한다.
개발과제는 10M 이상 근거리 안전감지가 가능한 소형모빌리티기기용 근적외선 마이크로 LED집적모듈시스템 기술 개발이다.
개발기간은 7월1일부터 2022년 12월31일까지 총 30개월이다.
광전자는 LED와 적외선 센서, 전자부품, 반도체 응용제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회사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