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2020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22억700만 원, 영업이익 140억9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9년 2분기보다 매출은 8%, 영업이익은 75.6% 감소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골프존, 세이브존I&C

▲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왼쪽), 최덕형 골프존 대표이사.


세이브존I&C는 2020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356억6700만 원, 영업이익 63억8500만 원, 순이익 51억31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2.1%, 영업이익은 29.7%, 순이익은 28.8%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