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동반하락했다.
22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08%(600원) 떨어진 5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만에 주가가 하락했다.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5만53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장 초반 5만5500원으로 반짝 상승하기도 했으나 대부분 약세에 머물렀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1.07%(900원) 하락한 8만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마찬가지로 2거래일 만에 주가가 하락했다.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8만4100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8만2900원까지 하락하는 등 부진했다.
기관과 외국인투자자 매도세가 주가를 끌어내렸다.
이날 기관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 503억 원어치, SK하이닉스 주식 21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 205억 원어치, SK하이닉스 주식 66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22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08%(600원) 떨어진 5만4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만에 주가가 하락했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5만5300원에 장을 출발했다. 장 초반 5만5500원으로 반짝 상승하기도 했으나 대부분 약세에 머물렀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1.07%(900원) 하락한 8만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마찬가지로 2거래일 만에 주가가 하락했다.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8만4100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8만2900원까지 하락하는 등 부진했다.
기관과 외국인투자자 매도세가 주가를 끌어내렸다.
이날 기관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 503억 원어치, SK하이닉스 주식 21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삼성전자 주식 205억 원어치, SK하이닉스 주식 66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