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은 GX-I7로 나스닥 상장사 I-MAB과 뇌종양(GBM) 대상 임상2상, 로슈와 고위험 피부암 대상 병용임상 (1b/2a), 머크와 삼중음성유방암 대상 병용임상(1b/2)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제넥신은 미국 관계사인 네오이뮨텍, 글로벌 대형제약사와 협력을 통해 GX-I7의 범용적 효능을 입증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성영철 제넥신 대표이사 회자은 “T세포 감소증을 회복해주는 GX-I7이 말기 유방암환자에서 키트루다와 병용에서 치료효과를 보인 것처럼 옵디보와 병용을 통해 전이성 위암, 식도암 환자에서도 새로운 치료 선택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