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새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21s' 20일부터 사전판매

▲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A21s’.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새 보급형 스마트폰의 사전판매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20일부터 ‘갤럭시A21s’ 사전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갤럭시A21s 출고가격은 29만7천 원으로 책정됐다. 사전구매를 원하는 사람은 삼성전자 홈페이지, 쿠팡, 인터파크, 11번가, 이베이 등 온라인채널을 방문하면 된다.

갤럭시A21s는 쿼드 카메라를 탑재했다. 48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800만 화소 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등으로 구성된다.

배터리는 15W 고속충전이 가능하며 용량 5천mAh에 이른다. 

디스플레이는 6.5인치 수준이다.

블랙, 화이트, 레드 등 3가지 색상으로 나뉜다.

갤럭시A21s의 공식 출시일은 24일로 삼성전자 홈페이지, 전국 디지털프라자, 이동통신 3사 온라인·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판매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