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소마젠 주가가 장 초반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코스닥 상장 뒤 2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14일 오전 9시55분 기준 소마젠 주가는 전날보다 29.80%(4500원) 높아진 1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마젠 주가는 상장 첫 날인 13일에도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소마젠의 공모가는 1만1천 원이다.
6월22~23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69.46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희망밴드(1만1천~1만5천 원) 하단에서 공모가가 확정됐다.
6월29~30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4.42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표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소마젠은 코스닥 상장사인 마크로젠이 2004년 12월 미국 메릴랜드주에 설립한 유전체 분석기업이다. 2020년 3월 말 기준으로 마크로젠이 56.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코스닥 상장 뒤 2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 소마젠 로고.
14일 오전 9시55분 기준 소마젠 주가는 전날보다 29.80%(4500원) 높아진 1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마젠 주가는 상장 첫 날인 13일에도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소마젠의 공모가는 1만1천 원이다.
6월22~23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69.46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희망밴드(1만1천~1만5천 원) 하단에서 공모가가 확정됐다.
6월29~30일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4.42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표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소마젠은 코스닥 상장사인 마크로젠이 2004년 12월 미국 메릴랜드주에 설립한 유전체 분석기업이다. 2020년 3월 말 기준으로 마크로젠이 56.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