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손글씨로 쓴 응원문구를 들고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은 9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동참했다.
‘희망캠페인 릴레이’는 코로나19에 지친 국민과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손글씨로 쓴 응원문구를 들고 사진을 찍은 뒤 인증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국민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저축은행중앙회와 저축은행도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했다.
박 회장은 다음 주자로 정완규 한국증권금융 대표이사 사장을 꼽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